[우리집신문=ppp] 의성군은 지역의 대표 역사인물 율정 박서생을 소재로 한 산수실경 뮤지컬 '박서생' 의 본공연에 앞서 제작발표회를 8월 18일 월요일 오후 4시,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 공연장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뮤지컬 '박서생'은 의성군 비안면 출신 최초 조선통신사 율정 박서생의 수차 개발 등 실용적이고 개혁적인 활동과 정신을 극적인 스토리와 세계적인 3D 비디오 매핑기법이 함께 조화를 이뤄 지역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키워나가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뮤지컬 '박서생'에서 ‘일본장군’ 역할로 출연하는 배우 선경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3D 영상소스를 일부 활용해 만든 공연홍보영상과 ‘옹헤야’,‘백성의 나라를 위해’,‘사랑가’ 등 대표 뮤지컬 넘버를 배우 박형규, 이종문, 이하경 등 참여배우을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뮤지컬 '박서생'을 통해 지역 출신 율정 박서생과 그분의 정신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며 “남은 기간 잘 다듬어 좋은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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