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구만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운영위원회는 8월 12일 구만농촌활력센터에서 ‘제1회 구만면 한여름 밤 무료 영화 산책’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구만농촌활력센터 준공 후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했던 문화 행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허동원 경상남도 도의원, 구만면 이장협의회, 구만면 주민자치회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제1회 구만면 한여름 밤 무료 영화 산책 행사를 즐겼다.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라 실내 음식물 섭취 금지,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영화 상영 전 노래자랑, 아코디언 및 색소폰 연주 등 재능 있는 구만면민들의 장기자랑 무대로 분위기를 돋웠다. 최영진 위원장은 “제1회 구만면 한여름 밤 무료 영화 산책 축제를 시작으로 구만면민에게 더 많은 문화 행사를 접할 기회를 만들겠다. 행사에 많은 참석과 호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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