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명곡도서관(과장 오미숙)은 9월 20일부터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후속으로 6~24개월 아기와 양육자가 함께 참여하는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23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지난 5월에 이어 하반기에도 운영하는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은 책을 매개로 하여 동화구연, 신체활동, 감각놀이 등 아기의 건강한 정서 발달과 아기와 양육자 간 유대감 형성을 돕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오미숙 의창도서관과장은 “매해 운영해오고 있는 북스타트는 단순히 무료로 책을 주는 단기성 행사가 아닌, 성장기 아이들의 인간적 기본 능력 향상을 돕는 사회적 육아지원 운동이다. 아이들에게 인생 첫 도서관 방문의 의미를 가진다.”며 북스타트(Book-start)의 의의를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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