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광양중마도서관이 여름을 맞아 시민의 여행 갈증을 해소하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인문학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한 여행 인문학 특강 ‘여행, 인문학을 만나다’를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지난 3일 '입 짧은 여행작가의 방콕 한 끼', '1만 시간 동안의 아시아' 등 다양한 여행 에세이를 저술한 박민우 작가가 중마도서관을 찾아 ‘지구에서 가장 맛있는 태국’을 주제로 태국 여행과 음식에 대한 인문학 강의를 전했다. 또한, 지난 6일에는 '프렌즈 제주', '대한민국 자동차 캠핑 가이드' 등을 저술한 허준성 작가가 ‘제주 토속 음식 인문학 여행’을 주제로 제주도 토속 음식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다. 중마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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