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동해시평생학습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그간 축소 운영됐던 무료 시민정보화교육을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평생학습관은 시민의 다양한 정보화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특히 고령층 및 정보 취약계층 등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무료 시민정보화교육을 운영해 왔다. 이번 교육과정은 ▲컴퓨터 기초 ▲디지털문해 ▲한글 ▲엑셀 등 4과목이 운영될 예정이며, 9월 과정은 오는 12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교육은 9월 5일부터 9월 27일까지 15일간 운영된다. 이후 교육은 매월 수강생을 모집해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로 선착순 모집하며, 디지털문해, 컴퓨터기초는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기타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동해시 평생학습관 또는 동해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변화에 발맞춰, 시민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보화 교육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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