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a] 하동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동아리 환경지킴이 활동 참여자들이 지난 10일 금성면 생활폐기물시설을 찾아 하동군의 생활폐기물 분리시설을 견학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청소년동아리 환경지킴이는 관내 청소년 동아리 회원 10여명으로 구성돼 환경동아리인 G.T.G (Grey To Green) 회원을 중심으로 생활폐기물 줄이기 실천방안 토의, 일회용 줄이기 브이로그 촬영, 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청소년 환경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생활폐기물시설 방문은 일상에서 버려지는 재활용품의 다양한 활용법을 경험하기 위해 재활용품의 분리 수거현장을 찾아 몸소 체험함으로써 분리수거 인식을 높이고 재활용품의 다양한 활용법을 배우고자 마련됐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나부터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동아리 학생들과 하동군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활동을 계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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