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울산시 울주군이 다음달 14일 오후 2시 30분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 재난안전뮤지컬 ‘안전이와 함께 보는 헨젤과 그레텔’ 공연을 개최한다. 재난안전뮤지컬 공연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안전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에게 친숙한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각색한 내용으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일상생활 속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올바른 대처방법을 배우게 된다. 참여 대상은 5~10세 어린이 350명이며,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울주군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인터넷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울주군청 안전총괄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뮤지컬 공연이 어린이들의 안전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다양한 눈높이식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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