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오는 9월 30일 개막하는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서 신인 가수를 배출하는 가요제가 열린다. 조직위는 풍기인삼엑스포 기간인 10월 8일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상설무대에서 ‘2022 소백산 영주풍기인삼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영주시,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풍기라이온스클럽이 주관하며 (재)영주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회가 후원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로 참가희망자는 엑스포홈페이지와 e-Mail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팩스 및 (재)영주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정식가수 등록자, 음반 발매자, 소백산 영주풍기인삼가요제 기 수상자를 제외하고 노래에 대한 열정과 소질을 지닌 전국의 만 18세 이상의 남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예심은 오는 9월 17일 오후 1시 풍기 문화의집에서 개최하며 본선에 진출할 12개 팀을 정한다. 본선은 엑스포 기간인 10월 8일 행사장 주무대에서 열린다. 본선 대상 수상자 1명(팀)에게는 300만원, 금상 1명 150만원 등 총 6명에게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한국가수협회에서 발급하는 ‘가수 인증서’가 수여되며 정식 가수로 활동할 수 있다. 정희수 단장은 “이번 풍기인삼가요제가 엑스포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수의 꿈에 도전하는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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