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청주시한국공예관 뮤지엄숍에 입점한 신상 공예 어벤져스가 반짝 할인 행사에 출격한다. 청주시한국공예관은 8월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뮤지엄숍 하반기 신규 입점 공예품 반짝 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8월 공예관 뮤지엄숍에 신규 입점한 공예품과 문화상품 22개 품목의 프로모션을 위한 것으로, 품목에 따라 최대 20%까지 할인된 착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지난 6월 전국대상 공모에서 치열한 선정 과정을 거쳐 뮤지엄숍 입성에 성공한 신규 공예상품은 ▲색동여의주문보(조각보 선샤인) ▲향접시(황아람세라믹스튜디오) ▲펜트레이(로호) ▲해주반(구슬모아) ▲나전 스마트톡(질리안 제이케이) 등이다. 공예상품은 전통공예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전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쓰임으로 뮤지엄숍 고객들의 마음과 소장욕구를 단숨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제조창 본관 1층에 위치한 공예관 뮤지엄숍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공예관은 전국 최초 공예분야 공립미술관으로 2001년부터 지역 및 국내외의 유수한 공예작품을 전시·연구하는 것은 물론 뮤지엄숍을 통해 지난해 총 1억 7000여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공예판로 확대와 공예산업의 성장에도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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