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에서는 일상회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주민의 심신 힐링을 위한 ‘만들어가는 쉼터’사업 중 하나인 마을 프리마켓 운영을 12일과 13일 진행한다. 마을 프리마켓은 ‘한 여름밤의 꿈’이란 부제로 민락동 LH 10단지 양지마을 아파트 단지내 베드민턴장(12일)과 녹양동 LH 5단지 행복주택 군마공원 입구쪽(13일)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모두의 힐링마켓으로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저녁 6시에서 9시까지 운영된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프리마켓에서는 환경을 생각하는 제로웨이스트 존과 DIY 체험존, 포토존을 즐기고 실내에서는 LED 풍선 조명만들기 로 밤하늘을 반짝이게하는 체험이 가능하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주말 밤 환경도 생각하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도 보낼 수 있는 마을 프리마켓에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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