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김제시농업기술센터와 김제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공모에 선정된 생생마을 플러스 사업으로 ‘유명인사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행사를 오는 8월 13일 오후 4시부터 향교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제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유명인사(일렉 바이올리니스트 유세미) 초청 콘서트를 통해 문화·예술 공연 향유의 장을 마련하고 김제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농촌체험부스 외 플리마켓, 먹거리부스,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하게 된다. 오후 4시부터는 농촌체험부스, 농산물 판매, 먹거리 부스 등 플리마켓이 상시운영되며 본 행사는 오후 6시부터 개최된다. 본 행사는 식전행사, 개회식(개회식, 내빈소개), 본공연, 현장이벤트, 폐회식 순으로 진행된다. 김제시농업기술센터 김병철 소장은 “도농융합상생시대에 대응하여 다양한 주체간의 상호 작용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촌 유지 및 발전의 원동력인 농촌 활력을 창출하여 사람 찾는 농촌 구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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