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2년 하반기 기획전 ‘한국의 땅, 한국의 산하 展’을 개최하고 8월 12일, 23일 전시연계 강연을 진행한다. 진행된 강연의 영상은 8월 18일 이후부터 관람객이 시청할 수 있도록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밴드 등에 공개한다. '아트뮤지엄 려'는 2019년 11월 15일에 개관 이후, 2021년 11월 4일 2종 미술관으로 등록한 공립미술관으로서 매년 상·하반기 기획전을 나눠 개최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한국의 풍경과 산수를 표현한 동·서양 풍경화 작품의 정수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로 각 작가들이 전하는 이 땅의 역사와 이념, 인생관, 자연관 그리고 시대적 흐름 속 질문들이 상징적으로 표현된 전시이다. 기획전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조선주(클래식인문학 강연자), 이영희(한국구상화가협회장), 이홍원(아트뮤지엄 려 학예실장) 세 명의 강연자가 한국의 땅, 한국의 산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홈페이지, 전화 예약을 통해 대면으로 진행하며, 강연 영상을 제작하여 18일 이후부터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여주시 박물관·미술관 홍보 밴드(여울림)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게시할 예정이다. 미술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강연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관 전시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즐기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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