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양주시는 오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 덕계근린공원에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주지회가 주최하는 제2회 양주시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Resta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6회 양주예술제(8월 27일~28일) 첫날 개최되는 이 대회는 2019년 제1회 양주시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댄싱 더 드림’에 이어 코로나19 사태를 딛고 개최, 평소 춤과 끼를 가진 청소년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 참가대상은 양주시와 인근 시군(동두천, 의정부, 포천)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초·중·고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사)한국예총 양주지회는 오는 8월 16일 예선 통과 10개 팀을 선정하고 8월 18일에 본선 진출자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금상(상금 50만원) 은상(상금 30만원) 동상(상금 20만원) 인기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15일까지 양주예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동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양주예총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대회를 진행하지 못해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코로나를 이겨내는 마음으로 꿈과 끼가 넘치는 청소년과 초 중 고등학생 여러분들이 한날 함께 모여 서로의 실력을 뽐내며 성장하고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청소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