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8월 6일 개최된 광화문광장 개장 기념식인 ‘광화문광장 빛모락(樂)’ 행사에 참석했다. 광화문 광장은 재구조화 공사를 시작한지 1년 9개월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세종문화회관 앞 차로를 없애면서 광화문광장 총 면적이 4만 300㎡로 기존보다 2.1배 가량 넓어졌다. 행사는 저녁 7시부터 진행돼 식전공연과 시민참여공연에 이어 광화문광장의 600년을 시간여행 하는 ‘디지털 실감영상’을 상영하고, 저녁 8시 30분에는 세종문화회관 외벽에 ‘미디어파사드’를 점등해 광화문광장 개장을 축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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