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고성군에서 8월 8일부터 12일까지 ‘2021년도 우수주택 시·군 순회전시’가 열린다. 우수주택은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 사업에서 2000년부터 매년 30여 동씩 그 해 준공된 단독주택 중 선정하고 있으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건축문화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살고 싶고 아름다운 주택 짓기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주택은 우수주택 35점과 제14회 경상남도 건축상 수상작 7점으로, 2021년에 경남도 각 시·군에서 완공된 단독주택 중 선정됐다. 전시 패널에는 우수주택별 사진을 비롯해 도면, 주요 자재, 건축물 특징 등 정보를 표시해 주택 건축에 관심이 많은 군민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해 군민의 관심도와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김성영 건축개발과장은 “전시를 통해 최근 높은 관심도를 보이는 전원주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농·어촌지역의 주거문화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경상남도 우수주택은 경상남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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