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가 지난 2일 센터 내 1층에 VR 레이싱기기와 VR조이스틱을 갖춘‘VR창의체험관’을 개관했다. ‘VR창의체험관’은 제9기 청소년운영위원회 ‘비열한 녀석들’과 지역 내 청소년들의 VR 체험기기 설치 건의로 ‘청소년 Y-열린행정’을 통해 서천군 주민참여예산에 반영된 사업된 사업이다. 체험 운영 시간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또한 관내 초등학생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정훈 센터장은 “VR기기가 청소년들에게 가상현실 속에서 문제해결 및 상상력을 키워 4차 산업혁명 속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제안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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