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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문화재단, '2022 DANCE BEGINNING FESTIVAL' 성황리에 성료댄스 경연대회, 1대1 댄스 배틀, 댄스 워크숍, 연예기획사 참관 오디션 등 풍성[우리집신문=ppp] 부산 금정문화재단은 지난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대동대학교 D’ART홀에서 개최한 전국 청소년 댄스 축제 ‘2022 DANCE BEGINNING FESTIVAL’이 전국 청소년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DANCE BEGINNING FESTIVAL’은 금정구를 거점으로 하는 전국 단위 청소년 댄스 축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올해 축제에는 서울, 광주, 세종 등 전국 각지의 댄스 꿈나무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댄스 교류의 장을 열었다. 축제 첫날인 7월 30일에는 청소년 1대1 댄스 배틀과 댄스팀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300명의 청소년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대회 결과로 1대1 댄스 배틀은 ▲1위 최성희(청주시), ▲2위 이송훈(서울시), 댄스 팀 경연대회는 ▲1위 미스몰리(광주시), ▲2위 올댓스트릿(청주시), ▲3위 세이크루(세종시)가 수상하여 총상금 500만 원이 지급됐다. 또한, ▲피네이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하이헷엔터테인먼트 등 유명 연예기획사 관계자가 댄서 꿈나무 발굴을 위해 축제 현장에 참관했다. 축제 둘째 날인 7월 31일에는 일주일간 진행된 댄스 워크숍의 발표 공연인 ‘댄스 업그레이드 캠프 쇼케이스’가 열려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청소년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 댄서들과 청소년들의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졌다. 금정문화재단 김재윤 이사장은 “올해 2년 차를 맞이한 본 축제의 범위를 앞으로 확대하여 금정구의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금정구를 거점으로 하는 청소년 문화 활동 지원과 교류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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