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서귀포시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만나는 한국동요와 가곡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우리 노래” 공연을 8월 29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본 공연은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지원하는‘방방곡곡 문화공감 국공립우수단체 선정 사업“에 응모하여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한국동요 ‘과수원 길’, ‘파란마음 하얀마음’, ‘아빠 힘내세요’, ‘된장 한 숟가락’, ‘꼭 안아 줄래요’ 등 오케스트라에서 엄선한 동요와 한국가곡들을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소프라노 박하나과 바리톤 김종표가 협연하고 배우 박영수의 스토리텔링 기반 해설을 곁들여 이해와 감상의 묘미를 더할 예정이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다음날인 8월 30일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과 강의실 등에서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 서귀포지역 클래식 지망 청소년들에게 실기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한다. 본 공연은 8세이상 관람가로 관람료는 대극장 1층 2만 원, 2층 1만 5천 원 서귀포시-E티켓을 통해 관람권을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온라인예매는 8월 12일 오전10시 서귀포시 E-티켓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관람료 감면 받을 경우는 공연당일 증빙서류를 지참하여야 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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