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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돌’ 맞은 서구문화원, “문화로 공감하는 서구 만들 것”

지난달 14일 개원 20주년 기념행사, 새로운 도약 다짐

ppp | 기사입력 2022/08/03 [10:35]

‘스무돌’ 맞은 서구문화원, “문화로 공감하는 서구 만들 것”

지난달 14일 개원 20주년 기념행사, 새로운 도약 다짐

ppp | 입력 : 2022/08/03 [10:35]

‘스무돌’ 맞은 서구문화원, “문화로 공감하는 서구 만들 것”


[우리집신문=ppp] 인천서구문화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았다.

지난달 14일에는 서구문화원에서 한승일 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문화가족,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개원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서구문화원은 ‘허암예술제’를 운영해 서구에서는 최초로 전국대회로 승격됐고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 ‘서구마블’은 모범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는 슬로건 선포식과 문화원 개원 유공자인 정인표 1~2대 원장과 박한준 3~4대 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14명에게 시상하기도 했다.

2부 행사로 역사학자 심용환 소장을 초빙해 ‘인천 서구로 본 그날’을 주제로 지역문화 자원에 대한 강의가 이뤄지기도 했다.

서덕현 사무국장은 “그동안 문화원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함께 누리는 감동, 문화로 공감하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가장 무르익은 청년기’를 보내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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