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8월 미술 치유를 주제로 한 '여름밤, 내 마음의 반딧불이 찾기'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은 영화, 미술 치유, 클래식을 주제로 총 10회차 강연 및 탐방, 북콘서트를 진행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을 위해 예술 인문학으로 구성하였다. 8월 진행되는 ‘여름밤, 내 마음의 반딧불이 찾기’ 인문학 강연은 나를 찾아가는 미술 심리 치유 여행을 주제로 유혜신 미술심리치료사와 지치고 바쁜 일상 속 자기 돌봄의 시간을 가져보고 잠시 잃어버렸던 나를 돌아보는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그림이 나의 목소리가 되는 순간 △나의 보물섬 찾기 △미술 심리를 통한 내면 여행-만다라 드로잉 등 미술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어 9월 3일 토요일에는 장예솔 학예연구사와 함께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탐방을 진행한다. 강연 신청은 7월 26일부터 8월 5일까지이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동두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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