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a] 경남도교육청 하동도서관은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해 9월 7일∼11월 4일 2022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자기계발의 솜씨를 발휘할 수 있는 실용문화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평생학습은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오카리나교실 △캘리그래피의 응용 △페브릭 공예 △인생 타로 등 4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어린이 대상으로 창의력과 상황대처 능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업사이클링 수업을 주말에 만날 수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9일부터 9월 4일까지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을 지역민에게 배움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