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대구광역시 서구은 2019년 이후 3년만에 방역당국의 코로나 자율방역 수칙을 준수하며서 ‘제5회 가족사랑 아이스축제’를 지난 30일 이현공원 물놀이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방역당국의 자율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여름축제인 ‘제5회 가족사랑 아이스축제’를 폭염 속에서도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즐거운 여름의 추억을 만들어 줄 수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 즐거리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상황으로 2020년 ~ 2021년 개최되지 못하고 올해 5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마스크 배부, 방역수칙 안내 등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진행하여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즐기는 안전한 아이스 축제로 ▶아이스 챌린지 ZONE ▶아이스 힐링 ZONE ▶아이스 공방의 3개 아이스 체험구역과 다양한 체험부스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도심의 숲속 물놀이장에서 가족들이 함께 여름을 즐기며 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또한 전 가족이 공감하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키즈댄스공연, 전자현악공연, 매직쇼, 청소년 댄스동아리공연과 어쿠스틱 기타와 보컬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들을거리를 제공하였다. 아이스축제는 무더위를 피해서 1,000여명 넘는 가족단위 주민들이 물놀이장을 찾았으며, 구는 코로나 방역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80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코로나 상황 속 우려와 걱적이 있었지만 자율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많은 가족들이 도심 속 피서지인 이현공원 물놀이장을 찾아 여름 날의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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