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웅상 명동 근린공원에서 청소년 화합 한마당‘#가보자 GO’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여 댄스, 밴드, 연극 등을 준비한 15팀의 공연과 안전 캠페인, 비즈 팔찌 만들기, 수박 모자 만들기, 물총놀이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5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했다. 행사 참여 관객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웅상지역에서 청소년 축제를 자주 접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하여 다 같이 모여 재미있는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며 “무엇보다도 청소년들의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축제에 임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청소년들의 참여기회가 더욱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청소년 축제를 기획하고 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므로 지역 내 청소년들과 시민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