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울산도서관은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이 선정됨에 따라 시민들의 독서를 장려하기 위한 후속 활동으로 8월 2일부터 10월 23일까지 ‘2022년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온라인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후감 공모전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3개 분야로 나뉘며, 울산에 거주하는 시민은 물론이고 울산에서 학교를 다니거나 직장에 재직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대상 도서는 ‘2022년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선정 도서 3종인 어린이 도서 '오늘부터 배프! 베프!', 청소년 도서 '순례 주택', 성인 도서 '지구 끝의 온실'이다. 독후감은 대상 도서를 읽고 느낀 점을 어린이 부문은 에이(A)4 1매, 청소년 부문은 1~2매, 성인 부문은 2매 이상 분량에 맞게 작성하면 된다. 접수는 울산도서관 누리집 내 독후감 공모 게시판에 독후감 공모전 신청서 1부와 독후감 1부를 제출하면 되고, 양식은 울산도서관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여 성인 분야는 시장상, 어린이 및 청소년 분야는 교육감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오는 12월 중에 울산도서관 누리집 공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시상식도 12월에 열릴 예정이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올해의 책을 활용하여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온라인 독후감 공모전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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