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합천군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4일간 성황리에 운영된 메타버스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종강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합천군 평생학습관에서 VR, AR 등의 가상융합기술이 적용된 메타버스 콘텐츠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직접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진로를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16명이 수강했다. 한편 합천평생학습관을 깜짝방문 하여 프로그램을 참관한 이선기 합천 부군수는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 생겨나고 사라질 다양한 직업군을 미리 체험하고,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평생학습관에서는 실버 영어 기초회화반을 포함한 군민 신청형 프로그램, 평생학습관 자체프로그램 등 3개 분야·18개 과정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중이며, 연간 교육 정보는 “합천평생교육포털”을 통해서 언제든지 확인 가능하며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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