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창녕군은 7월 29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후계농업경영인의 화합과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제32회 창녕군농업경영인의 날 가족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한마음대회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창녕군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했으며 김부영 군수를 비롯한 김재한 군의회의장, 농업경영인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합면 김성규 씨, 창녕읍 김기연 씨에게 군수표창장을 수여했으며 감사패와 장학금 전달 등 기념행사와 회원들의 화합을 다지는 한마음 체육행사가 진행됐다. 성명경 회장은 “국내외 농업 여건이 아무리 어려워도 농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후계농업경영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하겠다”고 전했다. 김부영 군수는 환영사에서 “영농인력 감소와 고령화 그리고 이상기후로 항상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어려운 현실이지만 농업‧농촌을 지켜온 후계농업경영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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