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서 생태텃밭정원 교육농 양성과정 수강자를 오는 29일부터 모집한다. ‘2022년 생태텃밭정원 교육농 양성과정’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생태감수성을 함양시키기 위해 생태텃밭정원 교육을 책임질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과정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할 학습자는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인턴쉽과정을 거쳐 학교 수업과 연계하여 학교에서 직접 생태텃밭정원 교육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곡성군 학교생태텃밭정원교육 연구회와 함께 운영하는 생태텃밭정원 교육농 기본과정은 8월 8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10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접 현장에 나가 텃밭을 체험해보는 현장학습부터 타 시군의 생태텃밭정원 우수 사례를 직접 볼 수 있는 워크숍 과정도 포함되어 있다. 선착순 30명만 모집(수강료 5만원)하여 진행되니 평소 생태텃밭정원에 관심이 있거나 아이들에게 생태교육을 하고 있는 군민들이라면 곡성교육포털을 통해 강좌 신청을 할 수 있다. 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팬데믹과 기후 위기 시대에 생태 환경 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생태텃밭정원 교육농 양성 과정은 앞으로의 생태 환경과 학교 교육에 있어서 첫 번째 도움닫기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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