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울산 북구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환경 포스터 및 사진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2020년 실시한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 7점과 한국동서발전·울산환경운동연합 공동주관으로 진행한 탄소중립 환경 사진 전시회 작품 15점 등을 소개한다. 북구 관계자는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주민인식 개선과 환경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깨끗한 도시환경 이미지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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