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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박물관, '팝페라&뮤지컬 크로스오버 미니콘서트' 개최

사전신청 없이 현장접수 통해 누구나 무료로 공연 관람 가능 (16:30부터 입장 가능)

ppp | 기사입력 2022/07/27 [07:41]

부산시립박물관, '팝페라&뮤지컬 크로스오버 미니콘서트' 개최

사전신청 없이 현장접수 통해 누구나 무료로 공연 관람 가능 (16:30부터 입장 가능)

ppp | 입력 : 2022/07/27 [07:41]

공연팀 ‘뉴웨이브’


[우리집신문=ppp]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7월 29일 오후 5시부터 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7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팝페라&뮤지컬 크로스오버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 연령층이 좋아하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팝페라와 뮤지컬로 재해석한 곡들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곡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임영웅의 ‘바램’ ▲안예은의 ‘나는 문어’ 등 총 10곡이다.

공연은 팝페라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구성된 남성 듀오 크로스오버 그룹 ‘뉴웨이브(New Wave)’가 맡았다. 이들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클래식과 뮤지컬의 색다른 매력으로 재해석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 없이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공연일 오후 4시 30분부터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다.

정은우 부산시립박물관장은 “더운 여름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번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잠시 더위를 잊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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