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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캠프보산 클럽을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실험 "음악살롱"

30일 '음악살롱' : 예총과 함께 지역자원을 활용한 보산 클럽에서 경기도 문화의 날 행사 개최

ppp | 기사입력 2022/07/26 [14:17]

동두천시, 캠프보산 클럽을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실험 "음악살롱"

30일 '음악살롱' : 예총과 함께 지역자원을 활용한 보산 클럽에서 경기도 문화의 날 행사 개최

ppp | 입력 : 2022/07/26 [14:17]

캠프보산 클럽을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실험 "음악살롱"


[우리집신문=ppp] 동두천시가 '문화가 있는 오늘, 동두천' 7월 프로그램을 개최하면서 ‘캠프보산 클럽’이라는 새로운 지역자원을 활용한 문화적 실험을 시도하여 주목된다.

한국예총 동두천지회에서 주관하는 '음악살롱'은 ‘캠프보산 클럽에서 즐기는 뮤직 콘서트’라는 부제를 달고 오는 30일, 보산동 랑데부 클럽(중앙로353번길 29-1)에서 개최된다.

캠프보산이란 보산동 외국인 관광특구의 브랜드로서 아트빌리지 공방, 플리마켓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이 펼쳐지고 있으나 클럽들을 활용한 프로그램은 첫 시도여서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7월 30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개최되며 동두천록페스티벌 경연대회 수상팀인 유원지 밴드, 밴드 크램을 비롯해 스윙댄스를 보여주는 턱시도 정션과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한미나가 출연한다.

동두천시 2022년 문화의 날 프로그램은 지역자원을 문화적으로 활용하는 실험을 통해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10월까지 3개 단체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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