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로고

부안군, 영화 ‘브로커’ 28일 무료 상영

베이비 박스, 그곳에서 의도치 않게 만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ppp | 기사입력 2022/07/26 [12:09]

부안군, 영화 ‘브로커’ 28일 무료 상영

베이비 박스, 그곳에서 의도치 않게 만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ppp | 입력 : 2022/07/26 [12:09]

부안군, 영화 ‘브로커’ 28일 무료 상영


[우리집신문=ppp] 부안군은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오는 7월 28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영화 ‘브로커’를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브로커’는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배두나, 이주영 등이 출연했으며, 칸 국제영화제에서 송강호가 대한민국 첫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되었다.

영화는 세탁소를 운영하지만 늘 빚에 시달리는 ‘상현’과 베이비 박스 시설에서 일하는 보육원 출신의 ‘동수’가 베이비 박스에 놓인 한 아기를 몰래 데려갔지만, 이튿날 생각지 못하게 엄마 ‘소영’이 아기를 찾으러 돌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상현과 동수가 아기를 잘 키울 적임자를 찾아 주기 위해서 아기를 몰래 데려왔다고 말하지만 그 말을 믿지 못하는 소영이 아기의 새 부모를 찾는 여정에 동행하고,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던 형사 ‘수진’과 후배 ‘이형사’가 반 년째 이어온 수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조용히 뒤를 쫓는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12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며,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지만 보다 안전한 관람을 위하여 입장 전 발열체크 및 실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 하에 진행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