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소년수련관 신나는 주말학교‘바다 위를 달리다’체험 활동

[우리집신문=ppp]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신나는 주말학교에서는 지난 23일 바다 위를 달리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해주는 해안스카이레일과 해양 생태계를 즐겁게 이해할 수 있는 국립해양과학관을 다녀왔다.

이번 현장체험활동은 해양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길러 주기 위한 것으로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에서는 해안을 따라 설치된 레일 위를 달리며 푸른 바다와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는 모습까지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국립해양과학관에서는 길이 393m에 이르는 바다마중길을 지나가며 푸른 동해바다 위를 걷는 체험을 했으며 3면 영상관에서 ‘해저 도시, 아틀란티스’를 관람하며 생동감과 입체감이 넘치는 영상을 통해 바닷속 세계를 체험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깊은 바다 속에 들어가는 탐사 로봇이 신기하고, 해양 생물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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