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증평군청소년수련관과 증평군노인복지관은 이달 29일까지 지역의 초등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충효예절교실’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충효예절교실’프로그램은 60세 이상 학력이나 학식을 갖춘 어르신들이 청소년들에게 △충효‧예절 △인성 △공예‧요리 △사자소학‧역사 등의 가르침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어르신들은 충효예절교실을 통해 사회참여의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청소년들은 경험과 연륜이 담긴 어르신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어 1‧3세대 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군 청소년수련관과 노인복지관 관계자는“교육삼락을 바탕으로 세대 간의 화합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연계‧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은 증평군청소년수련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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