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청도군은 지난 7월 22일 청도군민회관에서 5세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가족 300명을 초대하여 동화 읽어주는 콘서트 ‘방귀 며느리’ 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청도군가족센터(센터장 송근진)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22년 신나는 예술여행’ 공모사업에 선정됨으로써, 7월과 8월, 총 두 차례에 걸쳐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특히 동화 읽어주는 콘서트 “방귀 며느리”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다양한 나라의 악기와 독특한 음악, 이야기를 실감 나게 보여주어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청도군수는 “이번 공연으로 가족이 함께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다음 공연은 8월 26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사운드팩토리 ‘일상을 연주하라’”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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