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에서는 7월 7일 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미술교육프로그램 ≪신안 먹에 스미다≫를 진행하고 있다. 7월 7일부터 진행한 교육프로그램은 현재 3회차를 맞이한다. 수강생들은 저녁노을미술관 북카페에서 바다를 전경으로 바라보면서 수업이 진행되는 점에서 색다른 경험을 만끽하면서 한 회차가 끝날 때마다 결과물을 북카페에 전시 중이다. 압해도 송공산 분재공원 내에 위치한 저녁노을미술관은 2014년에 개관하여 2020년 공립미술관으로 등록되었다. 저녁노을미술관은 2층에서는 우암 박용규 화백의 한국화 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으며 1층에서는 현재 ≪신안·섬·꽃≫ 소장품전을 하고 있다. ≪신안 먹에 스미다≫ 교육프로그램은 마지막 회차인 9월 15일 전까지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참가비와 재료비는 무료이며 서예의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일대일 맞춤형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참가하고자 희망하는 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