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통영시 시립도서관은 신나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초등학생 1~6학년을 대상으로 각 도서관(통영시립도서관, 충무도서관, 꿈이랑도서관)별로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에서 통영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 OFF! 지구의 그린라이트를 켜자!’는 주제로 △코로나와 기후위기 △생태계 보존 대책 △테라리움 만들기를 진행하고, 충무도서관은‘가짜 뉴스를 찾아라!'는 주제로 △독후활동 및 글쓰기 △가짜 뉴스, 미디어와 관련된 스피치 체험을, 꿈이랑도서관은‘도서관과 우주여행'을 주제로 △3D 액자 만들기 △우주탐험 보드게임 △절편떡 꾸미기 체험 등 신기롭고 다채로운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이번 여름독서교실에서 마음껏 책도 읽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의 변화로 생겨난 문제와 과학의 발전 그리고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여름독서교실을 통해 도서관과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다가오는 겨울방학에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독서교실 및 방학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7월 26일 오전 10시부터 통영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와 통영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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