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함안군은 지난 16일,17일 1박 2일에 걸쳐 진행한 역사·생태투어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아라가야의 우수한 역사문화를 알리고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군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다섯 가족 총 22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말이산고분군과 무진정 등 함안의 대표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별자리 MBTI △숲 트레킹 △연잎밥 체험 △아라홍련 씨앗 주머니 찾기 △말갑옷과 연관한 승마체험 △여항산문화센터(숙소)에서 진행된 바비큐 및 별자리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단위 체험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체험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하반기 1박 2일 프로그램에 반영해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또는 운영 대행업체, 가야사담당관 관광진흥담당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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