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청주시립도서관이 책읽는청주 역대 대표도서를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독서할 수 있는 전자책으로 구축했다. 이번에 구축한 책읽는청주 대표도서는 2022년 대표도서인 '아픔이 길이 되려면'과 '불편한 편의점' 등을 포함한 24종이다. 역대 대표도서 중 구입이 가능한 모든 도서를 소장형으로 구입·구축했으며 도서별 동시에 20명 이상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소장형 전자책은 홈페이지에 가입한 도서대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관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한편 청주시립도서관 전자도서관은 오디오북 1151종, 전자책 6만 5530종, 전자잡지 215종을 구축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전자도서관 활용법' 동영상을 유튜브 '청주시통합도서관' 채널에 게시해 고령층과 전자도서관이 처음인 이용자가 영상을 활용해 쉽게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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