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천안시가 지원하고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창작스튜디오가 웹소설 작가 양성을 위한 ‘웹소설 작가 마미와 함께하는 데뷔도전, 집필 심화과정!’교육을 운영한다. 천안시민과 웹소설 작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교육생들이 자신만의 웹소설을 창작한 후, 현직 웹소설 작가인 ‘마미’의 피드백을 통해 ‘네이버 챌린지 리그’에 업로드를 해보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커리큘럼은 ▲시놉시스 구성, ▲웹소설 집필전략, ▲개인별 웹소설 작품 피드백 등이며, 총 16회차로 오는 8월 8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온라인(Zoom)을 통해 진행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신청은 7월 18일부터 29일까지 포스터에 있는 신청서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진흥원 서미경 주임은 “천안시가 웹소설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작자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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