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는 지금 '이순신' 열기로 후끈

[우리집신문=ppp]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에서는 한산해전 승전 430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이순신의 선승구전과 선공후사의 리더십을 전파하기 위하여 이순신아카데미 특강을 마련했다.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에서는 지난 6월 29일 전 나사렛대 부총장 노병천 박사의 '웃다가 힘이 솟은 이순신스토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시민대상 이순신 아카데미 선착순 무료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달 7월 27일은 임원빈 박사를 초청하여 '이순신승리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후 일정은 ▶8월 31일: 임진왜란 초기 조선수군과 주요해전, ▶9월 28일: 충무공 이순신의 혁신적 리더십, ▶10월 26일: 거북선의 모든 것, ▶11월 16일: 충무공 이순신의 생애와 리더십 , ▶12월 28일: 난중일기를 통해 본 이순신리더십 등을 차례로 강연한다.

특강을 기획한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 손익준 연구소장은 “4차 산업 혁명시대인 오늘날에도 우리가 이순신 리더십에 주목하는 이유는 이순신의 불패의 리더십이 치열한 경쟁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성공의 영감과 날카로운 통찰을 주기 때문이다. 이순신 아카데미 특강의 지속적인 개최로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가 전국의 이순신 연구 및 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특강에 참여한 시민 박상옥은 “평소 이순신을 존경하고 이순신에 대해 알고 싶었는데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에서 시민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열어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시 낭송과 '한산' 사진 전시회도 정말 좋았다.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센터에서 준비한 소망트리에 이순신 어록과 메시지를 달아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의 발전과 이순신리더십의 국제화, 세계화를 기원할 수 있으며, 특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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