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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오페라단 공연장 상주단체 공연 성료

ppp | 기사입력 2022/07/19 [15:53]

충주오페라단 공연장 상주단체 공연 성료

ppp | 입력 : 2022/07/19 [15:53]

충주오페라단


[우리집신문=ppp] 충주오페라단(단장 김순화)는 K창작오페라 그랜드 갈라콘서트 “비 – 중원고구려비의 연가” 공연을 지난 12일 충주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성료했다고 밝혔다.

K창작오페라 그랜드 갈라콘서트 “비 – 중원고구려비의 연가” 공연은 (재) 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한 2022년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충주오페라단이 레퍼토리프로그램으로 마련한 공연으로서 2020년 초연했던 작품을 갈라콘서트로 오후 4시, 오후 7시 30분 두 차례 재연하였다.

특히 오후 4시 공연은 충주 관내의 학생들을 무료로 초청하여 공연하고, 오후 7시 30분 공연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함으로써, 코로나 시국에 공연에 목말랐던 학생들과 시민들의 문화 예술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며 많은 관객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충주오페라단은 15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괴산의 공연장 상주단체와의 문화 예술 교류협력프로그램으로 갈라콘서트를 추가로 진행하며, 괴산의 시민들에게도 종합 문화예술의 총체라 불리는 오페라를 널리 보급하고자 하는 포부를 실현하기도 했다.

충주오페라단 김순화 단장은 “시민분들의 환호와 감동의 박수 속에 객석도 가득 메우고 대성황을 이루며 잘 마쳤습니다. 멋진 음악으로 함께해 주신 윤학준 작곡가님과 대본과 실감나는 해설로 함께해 주신 이승원 작가님, 가수. 연주. 합창. 무용 등 오페라 한편이 올라가기까지 오페라 가족들의 헌신과 노력, 무엇보다 자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모든 스텝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충주시 문화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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