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펼치는 청소년 축제 ‘2022년 여주청소년어울림마당’의 첫 번째 행사가 18일 세종국악당에서 진행됐다. 관내 학교 및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11개 팀의 청소년동아리 공연으로 구성된 이날 행사는 경기관광고 GT학생밴드를 시작으로 밴드, 댄스, 독창, 난타, 사물놀이,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꾸며졌다. 여주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주시와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이 함께 운영하는 ‘2022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청소년 주간에 개최되어 126명의 청소년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고 250여명의 관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참가 청소년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동아리 활동의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오늘의 공연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열심히 연습한 무대를 펼칠 수 있어 기뻤다.” 며 소감을 전했다. 여주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 스스로가 재능과 끼를 살리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로 여성가족부와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며 앞으로 총 4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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