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구로구가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뭉치와 안전이의 안전나라 대탐험’을 운영한다. 이번 뮤지컬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 600여명을 대상으로 구로구민회관에서 내달 18일, 19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구는 어린이들이 교통안전, 유괴, 화재 등 다양한 안전사고의 원인과 대처 방법을 쉽고 흥미롭게 익힐 수 있도록 인형극으로 준비했다. 신청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으로, 기관별 최대 50명 단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29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 링크 또는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할 수 있다. 관람 일시,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구청 도시안전과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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