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김해율하도서관은 오는 8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방학특강 '율하네 여름나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8월 8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하며, 각 연령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체험과 더불어 가족 단위 체험을 추가하여 온 가족이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은 8월 8일부터 능소화 오르골 화병, 고체샴푸바, 바다풍경 레진트레이·머리핀 공예 체험을 운영하며, 8월 19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에코백, 바다풍경이 담긴 비누, 가죽핸드폰지갑, 석고방향제·모기퇴치제 공예 체험을 운영한다. 또한, 주말에는 유아․어린이와 부모님이 한 팀이 되어 Happy Family 요리사(동화 요리)와 푸어링 아트(미술 체험)를 체험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은 7월 21일, 14시부터 김해공공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운영사항은 김해통합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김해율하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김해율하도서관은 이밖에도 초등학생 여름독서교실 '도서관에서 우주여행', 청소년 특강'책과 미술의 만남' 등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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