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서대문구가 이달 22일부터 한 달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족 간 유대 증진과 집중력, 성취감, 자신감, 창의력 함양을 위한 총 9개 학습 및 놀이 프로그램에 412명의 아동과 보호자가 참여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건강검진 ▲영양교육 및 요리교실 ▲진로여행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4차산업 체험 ▲미술활동 ▲로봇·게임 코딩 ▲농구·체조 교실 ▲테마파크 가족체험 등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어린이들이 방학 중 알차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개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지역자원 연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아동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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