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진주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2022년 청소년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서울시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중학생 35명이 참가해 서울의 역사현장을 방문하고, 문화체험 및 공동체 놀이를 함으로써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깨닫고 문화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탐방 첫째 날은 화합의 장, 코딩 팀플레이 활동 등이 진행됐으며, 둘째 날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체험과 동대문 일대 방문, 마지막 날에는 국회의사당 체험관과 대한민국 역사문화박물관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 중 한 학생은 “서울의 역사와 문화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탐방으로 우리 시 청소년들이 의미 있는 추억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문화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탐방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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