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인식개선 영화제‘출발! 치매 여행’의 세 번째 작품을 상영한다. 고양특례시가 두 번째 작품 '더 파더'에 이어 선보이는 영화는 '조금씩, 천천히 안녕'이다. 영화는 7월 27일(수) 고양관광정보센터 내 영상관에서 상영한다. 센터는 7월 24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30명 이내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치매인식개선 영화제 참가자는 “영화를 보고 치매는 개인의 질병일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대처해야하는 가족 공동의 질병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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