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전주시 야호학교는 16일 전주지역 청소년 및 가족 40명과 함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가족통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족 물놀이 체험’ 행사를 했다. 완주군 구이면 소재 아쿠아틱파크 아마존에서 진행된 이날 ‘가족 물놀이체험’ 행사는 더위를 식혀줄 신나는 물놀이와 함께 △물 썰매 △버블파티 △공연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가족과 나들이를 가거나 추억을 쌓을 시간이 많이 부족했는데, 이번 기회에 신나는 물놀이도 하고 공연도 관람하면서 가족과 추억을 만들고 서로 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야호학교 관계자는 “야호학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전주시 중학생 1~3학년의 질 높은 방과후 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실외 활동이 많이 줄어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가족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쌓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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