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정읍시립도서관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여름방학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정읍시립 중앙도서관과 신태인도서관, 기적의도서관은 학생들의 상상력과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독서 교실을 마련하고 8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앙도서관은 ‘위풍당당 여름방학’을 주제로 여름 독서 교실과 ‘그림책이랑 미술 놀이하자!’, ‘책이랑! 페이퍼 아트랑!’, ‘여름아 놀자 비누랑’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태인도서관은 ‘도서관에서의 우주여행’을 주제로 한 독서 교실과 책을 읽고 간단한 요리체험을 할 수 있는‘키즈 쿡 요리동화’를 진행한다. 또한 기적의 도서관은 ‘모여라! 도서관 꿈 배움터’를 주제로 독서 교실을 운영하고, 체스보드의 기원과 역사부터 전술과 전략을 배워보는 ‘똑똑 두뇌 어린이 체스 교실’ 등 6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3개 도서관의 독서 교실 참여자 중 우수 학생에게는 각각 정읍시장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거나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오는 18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무료 신청,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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