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의왕시 포일어울림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미취학․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8월 5일부터 8월 2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그림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으로, 아동들이 책과 친해지고 도서관 생활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총 5개 강좌로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앞서, 7월 14일에는 어린이 베스트셀러 '눈물바다'의 작가인 서현의 특별강연이 이뤄져 시민들과 아이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포일어울림도서관은 최근 강연에서 시민들의 참여가 높았던 만큼 여름방학 프로그램에도 많은 아동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미 도서관운영과장은 “그림책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고 유익한 방학을 보냄과 동시에 아이들의 사고력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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